국민은행의 인수 금액은 25억원이다. 또한 고용승계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일생명 전체 직원 77명중 40명은 계약직으로 고용 승계키로 했다.
예금보험공사측은 “조속한 시일내에 국민은행과 한일생명매각과 관련한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국민은행이 한일생명의 보험계약 및 자산·부채 등을 이전받을 신설보험사 설립절차를 완료한 이후, 계약이전 및 자산양수도 절차를 진행하고 매각절차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