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1호 선박투자회사`펀드는 7년간 연 6.5%의 고정수익을 분기마다 현금배당하는 상품으로 개인투자자의 경우 투자금액 3억원까지 비과세하며 초과금액은 분리과세가 적용되는 절세상품이다.
이번 선박펀드는 2002년 말 제정, 시행된 선박투자회사법에 따라 대우증권이 지난해초부터 아시아 최초로 기획하고 준비한 상품으로, 많은 인력과 시간을 투자해 독자적인 리스크분석 및 상품구조설계를 실시함으로써 뛰어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대우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부 마득락 부장은 "이번 선박펀드는 원리금을 철저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미 장기대선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한 장기 비과세 상품"이라며 "안정적인 정기 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들로부터 공모이전부터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높은 공모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대우증권의 `동북아 1호 선박투자회사`펀드는 160억6000만원 규모로 공모하며 별도의 자격 제한없이 50만원부터 청약할 수 있다.
(이데일리 제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