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행사기간 중 회원이 이용한 KB카드 및 KB체크카드 이용금액을 누계하여 10만원당 1회의 경품 추첨기회를 부여한다.
추첨을 통해 1등 3명에게 기프트카드 100만원권, 2등 7명에게 기프트카드 50만원권, 3등 10명에게 기프트카드 30만원권, 4등 20명에게 기프트카드 10만원권, 5등 960명에게 통합포인트 10,000점 등 총 1,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KB카드 관계자는 "신용카드 복권제 개편에 따라 분리추첨 진행된 직불형카드 추첨에서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KB체크카드 회원(33세, 남자, 서울거주)이 1등 1억원에 당첨되었다"며 "이번 행사기간 중 특히 KB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회원은 신용카드 복권제 분리실시 이후 당첨기회가 훨씬 높은 직불형카드 추첨에서 또 한번의 행운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진행된 첫번째 분리추첨에서는 신용카드 추첨 대상건수가 11,056만 건이었고, 직불형카드(체크카드 포함) 추첨 대상건수는 180만 건으로 1억원의 당첨금이 주어지는 1등 당첨확률은 직불형카드(체크카드 포함)가 신용카드에 비해 61배나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