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사장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의 구축과 정도경영의 실천, 기업가치의 강화 등을 통해 강한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특히 고객이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재산임을 명심해 고품질의 고객서비스와 최고의 상품, 빠르고 정확한 고객Communication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해 6월 SK생명 대표이사 사장으로 부임한 유 재홍 사장은 SK그룹의 대표적인 영업전문가로 부임과 동시에 ‘책임영업제’를 전면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현장 인센티브제를 강화하여 현장조직이 소신을 가지고 영업에 매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본사조직도 현장지원체제로 개편, 모든 회사의 역량이 영업력 강화에 맞춰지도록 하는 한편 미래경영TF, 미래상품개발TF 등 다양한 TF(Task Force)조직을 구성해 장기적인 발전계획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