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보의 한 관계자는 “해외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인천공항내 판매부스를 설치하게 됐다”며 “부스에서 판매되는 AIG 해외여행보험 상품은 각종 사고와 질병은 물론 최근에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조류독감까지 보장해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AIG손보측은 이번 부스 개설로 해외 여행객들은 공항에서 간편하게 여행보험에 가입하고 출국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