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장은 이기간동안 전국 14개 지점과 산하 영업소를 순회방문한데 이어 지난 16일부터는 서울사업본부 산하 6개 지점과 영업소를 방문하고 있다.
이 사장은 이번 영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일선 영업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생활설계사들의 사기를 높이는 한편 일련의 변화된 보험영업 환경에 따른 현안문제를 청취, 올 회계연도 회사경영에 적극반영할 방침이다.
이영동 사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2004 회계연도는 내실경영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한다는 경영목표를 설명, 일반보험 및 장기보험의 판매증진과 영업조직력의 강화를 강조하고 아울러 계속보험료 증대를 위한 계약관리 및 자동차 손해율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