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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 자보 인수거절 실태 파악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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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2-15 13:48

민원 많아 조사실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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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보험가입의 인수지침이 강화되면서 이에 따른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보호원은 보험가입을 거절당했다는 내용의 민원이 최근 상당히 많아 지고 있다고 판단, 실태파악에 들어갈 방침이다.

소비자 보호원의 한관계자는 “자동차보험 가입을 거절당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민원이 최근 많이 접수되고 있어 실태조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손해보험사측에 자동차보험 인수지침에 관한 사항을 요구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하는등 현황파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소비자보호원은 손보사들이 제공한 자료를 분석하고 회사별 인수지침과 민원 접수현황을 파악한후 보험사별 인수기준에 큰 차이가 있는지 여부부터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인수기준이나 회사별 인수지침에 있어 소비자 권익에 침해를 가할수 있다고 보여져 조정이 필요할 경우 보험사와 조율에 나설 계획이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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