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다음自保, 첫 출발 순조롭다

김양규

webmaster@

기사입력 : 2004-02-11 21:15

영업 개시 첫달 판매고 1600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지난해말 자보시장에 본격적으로 가세, 영업활동에 들어간 다이렉트 전문 자동차보험사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영업개시 한달만에 7억을 돌파,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11일 다음 다이렉트 자보의 한 관계자는 “첫 한달동안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계약건수가 1600여건에 7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두어 들였다”며 “실적에 대해 만족할 만한 수준이며, 성장성과 잠재성을 확인한 한달”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사업개시 첫달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영업 이전 프리마케팅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신생 브랜드로 다가서는 데 어느정도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다.

또한 1월 영업 첫주 대비 마직막 주의 성장률이 2배 이상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영업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분석되고 포털사이트 다음과 다음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이벤트 등을 통해 6만여명의 가망고객을 확보한 것도 큰 성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웹사이트 순위분석 기관인 랭키닷컴의 ‘손해/자동차보험’ 분야 월간 순위에서 다음다이렉트자보가 사업개시 첫달에 5위를 차지하는 등 인지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어, 향후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는 3월 이후에는 성장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