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른 실천전략으로 ▲사회가치 제고 ▲글로벌 핵심역량 확충 ▲미래 성장기반 강화 등 3대 정책방향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올해는 재무구조 안정성에 주력하는 한편, 사업단위별 핵심경쟁력을 높이고 리스크관리 체제도 재정비키로 하는 한편 책임경영체제를 정착시키고 글로벌 핵심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신사업의 추진과 신뢰받는 기업상 구축도 중점 과제로 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배 사장은 “ 21세기 글로벌 종합금융서비스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글로벌 일류기업 구현’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했다”고 말하고 임직원들이 합심해 목표달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 삼성생명 배정충 사장(사진 가운데)은 지난 6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