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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나라, 질 높은 보상서비스로 ‘승부’

김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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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17 22:08

학교별 보상처리전문가制 도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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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직원을 대상으로 손해보험업에 진출한 교원나라가 보상서비스 인력의 부재라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교별 보상처리전문가제도를 도입,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학교별 보상처리 전문가 제도란 각 지역별 보상센터의 보상직원이 고객이 근무하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자동차사고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상담 및 실무적 처리 방법을 안내하는 것으로 1회 출장시 다수의 고객을 동시에 면담함으로써 효율적인 고객관리 뿐만 아니라 사고가 나지 않은 고객에게도 회사의 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다.

교원나라자보는 이 제도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교직원들이 담당 보상처리 전문가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보험가입 고객에게는 휴대용 보험가입증명 카드에 담당자의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 언제든지 보상담당자와의 상담 및 면담이 가능토록 했다.

교원나라 보상지원팀 관계자는 “고객을 직접 면담하지 않고 보험을 계약하는 온라인 보험사의 특성상 고객서비스 제공에 소홀하기 쉬울 수 있다”며 “이에 자사는 국내 최초 직능단체 보험사의 장점을 활용한 학교별 보상처리 전문가 제도를 도입 운영함으로써 저렴한 보험료와 현장중심의 고객서비스를 모두 제공토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학교별 보상처리 전문가인 보상직원은 해당 업무경력이 평균 7년 이상으로 자동차사고 보상부문 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 전반에 대한 설명 및 상담이 가능한 지식의 소유자로, 71%에 해당하는 직원이 제3종 손해사정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겸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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