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안정
- 소비진작
- 투자활성화
- 정치안정 유지
- 금융시장 안정
인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지난해 극심한 침체를 보인 소비와 투자의 회복방안,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가계부실 해소방안 등의 적극적인 시행과 함께, 정치적 불안이 경제에 미칠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안정과 신규고용 창출을 위해 가장 중요한 정부역할은 경기회복을 통한 고용수요 증대(45.4%),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20.9%), 노사간 균형잡힌 관계 정립(18.6%), 신성장산업 지원을 통한 고용창출(9.3%)의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인들은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등 제도적 측면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경기회복을 통한 고용수요 증대방안에 정부가 더욱 중점을 둘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4년도 우리 경제의 주요 이슈는 국내 민간소비의 회복여부(18.2%), 만성적인 경영애로 요인인 노사문제(17.8%), 가계부실·신용불량자 누적·카드사 유동성 위기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14.0%), 4월총선 등 불안정한 정치일정에 따른 정치적 불안(13.6%)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용 기자 c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