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KOTRA는 지역별로 수출달성 목표를 설정, 연중 운영하는 한편, IT정보통신 전자상거래, 부품 글로벌 아웃소싱 등 새로운 마케팅 트랜드 변화에 부응한 유망 신시장 개척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의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수요에 맞춘 `맞춤형 마케팅사업`과 `해외 권역별 시장특화사업` 그리고,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방특화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지방 전략사업`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OTRA는 `수출 2천억불 시대를 대비한 수출마케팅 사업`에 대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7일 서울에서 개최하여 새로운 수출마케팅 방향과 의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용 기자 c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