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행장은 지난 해 전북은행은 처음으로 무디스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을 받음으로써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은행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올해는 일류은행 수준의 경영목표를 달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건실한 은행을 마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전략으로서는
첫째, 자산 5조원 시대를 조기 개막하도록 하겠다.
둘째, 이미지 뱅킹(Image Banking)을 더욱 강화하겠다.
셋째, 수익창출 역량을 극대화하겠다.
넷째, 모바일뱅킹(Mobile Banking)의 도입을 위한 제반 대책을 강구하겠다.
다섯째, 시스템에 의한 경영(System Banking)을 정착시키겠다.
여섯째, 조직 생산성 극대화와 경영효율성을 이루겠다.
등을 제시하였다.
장용 기자 c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