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충 삼성생명 사장을 비롯 전 임직원과 1500명의 영업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봉사클럽단위로 나뉘어 활동,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수해지역등을 방문해 김장담그기, 독거노인과 함께 시장장보기, 장애인 선수단 방문등 행사활동도 매우 광범위하게 펼치고 있다. ‘함께가요 희망으로’라는 슬로건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펼쳐질 계획이다.
삼성생명 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주에만 총 136개 봉사클럽에서 전체 3,000여명의 임직원과 15,00 0여명이 FC들이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연말까지는 전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올해의 경우 대부분이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여느 해보다 사회봉사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