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각 보험사의 재무현황을 비롯해 소송발생건 수, 금액등 종합공시항목을 수정해 오는 3일부터 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금감원은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안에 따른 자산운용한도 초과분(신용공여등)의 해소계획 승인안과 관련 합동 보고회를 가질 예정으로 이미 9개 손보사의 해소계획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
이외 금감원은 재보험회사의 특성을 고려한 감독체계의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보험회사의 재 보험거래 감독강화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금감원은 지난 10월 29일 스코리 인슈어런스 아시아 퍼시픽 피티이 리미티드의 한국지점의 재보험업 허가신청건과 라이나생명의 생명보험업 예비허가신청(국내 지점의 현지법인 추진문제)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