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오픈식에는 교보생명 보험사업담당 정병돈 부사장을 비롯해 안연수 콜센터 팀장, 황주현 정보시스템 실장이 참석해 콜센터 오픈식을 축하했다.
교보생명의 한관계자는 “지난 영등포 콜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서울 중심의 콜센터 구축, 통합작업을 통해 효율적인 서비스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며 “현재 전화선 기반의 콜센터 형태로 되어있는 것을 웹 기반으로 전환, 고객이 서비스를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보생명측은 웹기반의 콜센터 구축으로 기존 고객이 콜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받는 과정에서 장시간 대기시간, 복잡한 절차 등을 와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대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콜센터 오픈식에 앞서 축하 인사들이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는 모습.(왼쪽 네번째 보험사업담당 정병돈 부사장, 다섯번째 콜센터 안연수팀장, 오른쪽 첫번째 정보시스템실장 황주현 전무)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