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지난 12일부터 1인 한정, 혼자운전하는 오너드라이브의 니즈에 맞춰 보험료가 매우 저렴한 기명운전자 1인 한정운전특약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의 큰 특징은 기본계약보다는 26 %, 가족한정보다는 13 %, 부부한정보다는 8.4 % 저렴하여 경기침체로 자동차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가입자들이 실질적인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한 것이다.
동부화재측은 자사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운전자의 범위에 따라 기명1인만 운전이 가능한 기명운전자1인 한정운전특약, 부부만 운전이 가능한 부부한정특약, 가족만 운전이 가능한 가족한정특약, 누구나 운전이 가능한 기본계약 등 다양한 상품 가운데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