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동부화재는 특별한 사고조사를 요하지 않는 장기, 일반보험고객은 소액사고가 일어났을 경우 사고 접수후 진단서, 치료비 영수증 등 간단한 필요서류만 확인시키면 24시간내 피보험자의 계좌로 보험금을 지급받게 됐다.
장기클레임서비스센터는 약 70여명의 보상전문요원으로 구성돼 신속한 서비스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회사를 방문하지 않고서도 전화나 FAX,인터넷을 이용하여 사고접수 할 수 있게 했다.
소액사고 기준은 피해액이 교통상해 300만원, 일반상해 100만원이하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