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는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부산은행 직원 200명에게 손해보험 등 보험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 손해보험 상품 등을 교육했다.
동양화재의 한 관계자는 “은행과는 다른 보험판매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며 “판매에 대한 자신감을 주는데 교육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동양화재는 9개 은행(국민, 하나, 외환, 산업, 기업, 부산, 전북, 대구, HSBC), 2개 증권사(대투, LG증권), 9개 상호저축은행 등과 방카슈랑스 업무제휴를 맺었으며, 이들 기관에 파견할 전문강사 77명을 양성한 상태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