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 팀장의 경우 5백개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단체보험을 계약, 유치해 현재 총 2천2백 여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단체계약건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dl 팀장은 1996년 신인상을 시작으로 97년부터 작년까지 법인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고 지난 회게연도 최고의 실적을 올림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 팀장의 작년 실적은 7백10건의 신계약을 체결했으며 연간소득은 64억1천만원.
이 팀장은 “보험을 가족을 위해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고객을 대하다 보면 고객의 마음이 열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