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도대상에는 종로지점 동부영업소의 강숙희 팀장(46)이 차지했는데 강팀장은 연도대상뿐만이 아니라 팀장부문 1위, 우선순위 5위, 증원부문 31위 등 각 부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는 진기록도 남겼다.
강숙희 팀장은 지난해 29억원의 보험료 수입을 기록해 2억10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점장 부문 대상은 울산지점의 김만섭 지점장(46)이, 신인설계사 부문에는 전북지점 인후영업소 목영숙 팀장(43) 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미셸 깡뻬아뉘 사장은 "1만5000여명의 설계사들이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며 "핵심목표인 수익성 있는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 및 영업활동 프로그램에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양규 기자 kyk7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