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파티는 5월부터 각 지점단위로 매월 1회씩 개최한다. 보험판매를 처음 시작하는 신인FP설계사들의 배우자 및 가족을 초청, 보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한생명을 소개하는 내용 등으로 진행된다.
신인FP설계사에게는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신감을 부여하고, 배우자 및 가족에게는 전문직 종사자로서의 아내가 어떤 일을 담당하는지 다양한 각도로 소개한다.
또한 재무 설계사로서 가질 수 있는 앞으로의 꿈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신인FP설계사에게 힘찬 출발을 독려하고 있다.
웰컴파티에 초청받은 설계사 가족인 이종수씨(37)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배우자의 직장 분위기,배우자의 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내가 도전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대한생명은 출발 100일된 설계사들에게는 100일 잔치를, 1년째에는 `돌잔치`를 베풀어 신인 설계사들이 직업에 대한 용기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생명은 신입 3개월 동안 `신인FP 육성 100일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고능률 FP설계사로서 조기 육성하는 등 설계사들의 위상을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문승관 기자 sk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