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 최고브로커(Best Local Brokerage)부문에서도 1위로 선정되어, 리서치와 세일즈 부문에서 모두 한국을 대표하는 증권사로 뽑히는 영예를 차지했다.
그러나 한국 리서치 부문 ‘B est Research Top 5’의 1위부터 4위는 UBS Warburg, CSFB, Merill Lynch, CLSA로 외국계 증권사가 차지했으며 업종별 Best리서치社도 모두 외국계 증권사가 선정되어 외국계 증권사가 강세를 보였다.
Asia Money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기관투자가 설문(Brok er Poll)은 기관투자가의 자산규모와 주요 투자 업종, 주요 투자 국가 등에 따라 가중치를 다르게 하여 점수를 내는 방식으로 순위를 산정해 신뢰를 받고 있다.
삼성증권 임춘수 리서치센터장은 “앞으로 한국에 투자하려면 외국회사가 아니라 삼성증권과 상의해야 한다는 확신을 외국인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