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실적을 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실적발표 이후 30일까지 각각 9.91%, 11.83%가 올라 같은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2.07%, 3.42%를 크게 웃돌았다.
반면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 삼성SDI와 국민은행은 12%, 0.24%가 각각 떨어져 종합주가지수 등락률 -1.9%, 0.46%에 못미쳤다.
연구원은 “향후 POSCO, KT, 현대차, 한국전력 등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의 주가상승 탄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