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무는 중앙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나왔으며 지난 78년 한국투신에 입사한 뒤 홍보실장과 영업부장, 경인지역본부장, 홀세일 사업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24년간 한투에서 근무한 인물. 경영지원본부와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한투운용은 서준희 전 부사장이 최근 사퇴함에 따라 이 전무를 영입했으며 한투증권은 오는 10월 정기인사를 통해 이 전무의 후임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