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옥 이전은 현사옥에서 증권업협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사용하면서 사무실의 협소, 등록법인 급증으로 인한 내방객의 증가, 전산시스템의 보안구축 및 확충에 필요한 공간문제 해결을 위해 이루어졌다.
증협과 코스닥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회원사인 증권회사는 물론 협회중개시장 등록법인, 기관투자가 및 일반투자가 등 증권시장 참여자에 대한 보다 시장친화적이고 고객중심의 밀착서비스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