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19일부터 11월9일까지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주식거래 단말기인 "New Quick-CYBOS"를 무료 제공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New Quick-CYBOS"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가입비 3만원만 내면 33만원에 상당하는 휴대용 주식거래단말기가 무료로 제공되고 장치비도 면제된다. 또 과거 기종을 사용하는 투자자들은"뉴 퀵-사이보스"로 무료 교체가 가능하다.
"뉴 퀵-사이보스"(New Quick-CYBOS)는 무선 데이터 통신망에 의해 제공되는 최첨단 양방향 문자통신서비스로 이동 중 언제 어디서나 주식매매, 시황 및 종목분석이 가능하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