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는 “현대차가 소비자 만족도 상승과 브랜드이미지 개선 등에 힘입어 미국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유럽시장에서도 판매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수출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회복과 특별소비세 인하, 월드컵 개최 등으로 2.4분기에도 내수판매 호황세는 지속될 것”이라면서 “GM의 대우차인수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에는 큰 타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의 목표가격으로 6만6000원을 제시한뒤 올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24조4292억원과 1조5636억원으로 추정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