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기존에 보험가입자가 화재,상해,자녀보험 등으로 각각 나누어서 가입하던 상품내용을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정관련 위험을 모두 담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정의 형태에 따라 개인형(알뜰형,운전형,만족형), 부부형(알뜰형,만족형), 가족형(알뜰형,만족형) 등 7가지 세트로 구분돼 있다. 세트유형에 관계없이 자유설계도 가능해 계약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녀에 대한 보장을 다양화하여 자녀수에 관계없이 각종 상해에 대한 피해를 본인의 50%까지 보상한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