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LG화재 구자훈 사장을 비롯하여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 홍보대사 탤런트 최불암씨 등이 참석하였으며, 장학금 전달에 대한 경과보고와 함께 1억 9백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LG화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이라는 공익차원에서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계층에 대해 지원키로 하고 지난 2000년 4월부터 판매한 ‘끝내주는 상해보험’ 자동이체 계약보험료의 일부를 적립,한마음 장학금으로 정하여 매년 한국복지재단측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전해지는 한마음 장학금은 3회차로서, 지금까지 2회에 걸쳐서 총 4억여원의 장학금을 소년소녀 가장과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