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큰만족 종합화재공제` 판매

농협중앙회는 24일 화재 등 각종 재산상의 사고와 신체사고의 종합 보장은 물론 저축 기능까지 있는 `큰만족 종합화재공제(보험)’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상가, 공장, 주택 등 3종류의 기본 계약으로 화재에 따른 각종 보장을 받고 선택에 따라 신체사고, 도난손해, 전기위험, 배상책임 등 17종을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맞춤형이다.

만기시에는 보장 공제료 이외의 나머지 적립 공제료는 공시이율에 따라 환급, 저축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공시 이율은 현재 연 6.75%이고 변동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약국, 이.미용실, 식료품점, 편의점, 대중음식점, 숙박업소, 주유소, 교회, 병원, 학교, 세차장, 다방 등 점포형과 공장, 주택 등 거의 모든 건물이 포함된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