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근로복지공단의 고용·산재보험료 카드결제 단독사업자로 선정된 LG카드가 ‘보험 자진신고 납부기간’을 맞이해 준비한 대고객 특별 서비스다.
LG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 최고 9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제공하고 할부 개월수에 따라 1.5~3%의 할인 및 연회비 면제 혜택을 준다. 또한 인터넷, 전화, LG카드 전지점, 공단 각 지사 등 전국 어디서나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사용한도액이나 관리상의 문제로 보험료 카드결제가 힘든 대형 혹은 중소법인의 경우 신용이 양호한 법인에 한해 일시적 한도 증가가 가능한 고용·산재 보험료결제 전용카드인 ‘LG Welco카드’도 발급해 준다. LG Welco카드는 종소법인, 소규모 법인 및 자영업자, 개인 등을 대상으로 총 3종류로 발급돼 사업의 특성에 부합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반신용 구매 금액의 일정률은 실직자와 실직자 자녀의 장학기금으로 적립된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