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이달초 조직개편에서 국내 10대 기업 계열사와 매출액 1천억원이 넘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전담시키기 위해 서울 여의도.강북지역 담당 `중앙 대기업금융센터`와 강남지역 담당 `강남 대기업금융센터`를 각각 신설했다.
한미은행 관계자는 `이미 팀장들은 인사발령을 냈으며 이달중 40명 안팎의 팀원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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