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장은 인사전문 컨설팅업체 타워스페린과 한경비지니스지가 공동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CEO로 지난 10일 수상했다.
김행장은 대형 시중은행들의 합병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지방에서 자리를 확고히 잡아 지방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행장은 직원 및 주위 인사들로부터 인자한 성품에 합리적인 스케일 등 ‘큰 보스’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지역밀착경영이 경영철학이자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구은행 김극년 행장외에 김정태닫기김정태광고보고 기사보기 국민은행장, 황영기닫기황영기광고보고 기사보기 삼성증권 사장, 배중호 국순당 사장, 변대규 휴맥스 사장등 5명이 올해의 베스트 CEO로 선정됐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