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시사전망대`에 출연, `올해는 2.5~3%의 경제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 하반기에는 수출.투자가 플러스 증가해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 연간 4% 이상의 성장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대우자동차는 연내 매각을 위한 본계약을 맺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하이닉스반도체는 미 마이크론과 전략적 제휴 협상을 벌이고 있는 등 대기업 처리문제가 골격을 잡았다`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