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이날 오후 독일 코메르츠방크로부터 유로화 실물지폐 100만유로(약 10억원 상당)를 직 수입해 다음주부터 인천국제공항지점 등 전 영업점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유로화는 5.10.20.50.100.200.500유로 등 모두 7종이며 연말까지 배포를 완료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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