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외환은행 메어포르트(Merforth) 부행장과 코메르츠방크 로데(Rohde) 동아시아 담당 부장이 서명했으며 외환은행은 국내 전 영업점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유로화 표시 수표 추심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이로써 유로화는 물론 22개 유럽 주요국가의 통화로 표시된 일반 수표와 여행자수표 추심업무를 한층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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