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단순매입은 한은이 직접 시장에서 국고채를 매입하는 고단위 채권시장안정처방으로 지난 99년 11월 대우채사태 이후 처음이다.
현재 시중금리는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3년물 국고채금리가 23일 0.07%포인트 오르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시중금리가 급박하게 상승할 경우 투신사 자금이탈 등으로 기업자금시장 경색이 우려된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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