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CR리츠를 운영.관리할 자산관리회사(AMC)인 코람코를 지난달 24일 설립, 건설교통부에 영업인가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CR리츠는 기업들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내놓은 부동산에 주로 투자해 수익을 내는 투자회사로 코람코의 경우 자본금 70억원으로 산업은행이 28%의 지분을 출자했고 한빛은행과 하나은행, SK증권, 한국기업평가, 대우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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