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88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하지만 충당금적립전 이익은 2천600억원안팎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천169억원에 비해 늘었다.
이에 따라 올 3.4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2천700억원가량, 충당금적립전 이익은 8천100억원가량으로 각각 집계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하이닉스반도체 충당금 적립비율을 지난해말 4%에서 지난 6월 19%로 올린 뒤 9월에는 다시 50%로 높여 1천96억원을 충당금으로 추가 적립함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줄었다`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