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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회장은 김 행장과의 회담에서 국내 대형 은행간 합병으로 인한 경쟁력 향상에 MS의 앞선 기술력과 다양한 금융권 노하우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저비용 고효율의 새로운 IT구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두 회사가 구체적 협력 사업에 대해 합의했는지에 대해 한국MS측은 밝히지 않았다.
빌 게이츠 회장은 이에 앞서 한빛은행과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닷넷 마이 서비스와 윈도XP 메신저를 이용한 실험 프로젝트를 다음달중 착수하는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