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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 통합銀 임원 선정

송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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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0-14 21:30

수석부행장, 국민銀 김유환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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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 합병추진위원회가 합병은행 임원의 업무분장과 통합원칙 등을 확정했다. 김유환 국민은행 상무를 수석부행장과 재무기획본부, e-비즈니스본부장으로 임명했으며 전략기획본부에는 주영조 주택은행 부행장을 임명했다.

또 리스크관리본부는 얀 옵드 빅 주택은행 부행장, 인력1본부는 김병상 국민은행 상무, 2본부는 김성철 주택은행 부행장이 임명되는 등 합병은행의 본부장이 결정됐다. 최범수 합추위 간사위원은 신설되는 경제경영연구원과 자회사관리본부를 맡게 됐다.

합추위는 사업본부는 규모가 큰 은행에서 맡아서 통합을 수행하고 CIO는 통합시스템을 선정할 때까지 영업본부는 전산통합시까지, 인력관리본부는 당분간 필요할때까지 이원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공석인 PB본부와 워크아웃본부는 외부나 내부전문가를 찾아 업무를 맡기기로 했다.

합추위는 본점의 경우 즉시 통합에 착수하고 전산시스템과 크게 관련이 없는 본부는 내년 2월말까지 전체적인 통합을 끝내기로 했다. 아울러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산통합이 이뤄지기전까지는 영업점들은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상호를 유지키로 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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