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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CBO 보증 발행한도 확대 검토`-금정협

송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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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9-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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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6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진표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금융정책협의회를 갖고 투기등급 이하 채권이 원활하게 발행될 수 있도록 프라이머리 CBO(발행시장 채권담보부증권) 보증 발행한도를 확대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 차관은 `지난달까지는 회사채 순발행을 유지했으나 미국 테러 이후 BBB- 상품들이 순상환을 보이고 있다`며 `프라이머리 CBO가 원활하게 발행될 수 있도록 기업별.계열별 보증 발행한도 확대 운용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필요한 경우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재원을 확충할 수 있는 대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테러사태이후 기업들이 신용리스크를 걱정해 부동산 매각 등으로 자금을 마련, 고금리 회사채 등 채권을 상환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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