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에서 선정한 10대 전략산업을 포함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고객팀에 ‘유망중소기업전담반’을 두고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왔다.
이러한 작업에 성과가 나타나 부산은행은 지난 7월말 27개의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했으며 8월중 21개, 9월에는 이미 12개를 추가, 연말까지 1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망중소기업 관련 업무는 정부의 중소기업육성 시책에 근거, 국가적인 중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