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금감원은 최근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보상업무 및 전산 담당 직원들을 상대로 전산시스템 개발방향과 보험금 청구자료의 파악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금 누수의 예방을 위해 보험사기 혐의사례에 대한 정보시스템 개발력과 판별력이 중요해졌다`며 `이를 위해 관련 정보시스템의 개발과 구축을 통해 내년부터 보험사들이 보험사기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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