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기존 은행 업무 뿐만 아니라 주식과 채권, 부동산 투자관리와 상속.증여세 서비스 등을 제공한 다음 자산 관리비 명목의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조흥은행은 외국계 금융기관이나 증권사에 근무한 인사를 이 본부의 부서장급으로 영입하고 딜러와 매니저, 애널리스트, 세무사, 변호사 등 전문인력을 추가 확보해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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