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두 은행은 수출입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의 공동개발과 마케팅, 국제금융 및 투자, 기업 여신업무, 외화자금 조달.운용, 고객 신용정보 조회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두 은행은 먼저 수출입은행에서 개발중인 `개도국 수출촉진 프로그램`을 통해 수출업체에 대한 본격 지원에 나설 방침이며 효율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실무추진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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