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훈한빛은행장은 이날 중국 북경은행에서 강건청(姜建淸) 공상은행장을 만나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은행측이 전했다.
한빛은행은 3만여개에 이르는 중국 공상은행의 점포망을 통해 중국진출기업에 인민폐,원화,달러화 지원 등 입체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중국 관련 영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상은행은 중국내 최대의 기업금융 은행으로 한빛은행과 지난 6월 업무제휴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