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銀 고수익펀드 10일만에 매진

송훈정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8-26 19: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은행은 지난 14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2000억원의 비과세 고수익·고위험 펀드가 10 영업일만에 모두 판매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투기등급 회사채 편입으로 투자위험이 크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했다”며 “고수익·고위험펀드의 추가판매 여부는 시장상황을 보고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과세 고수익·고위험펀드는 하반기 집중적으로 만기도래하는 회사채를 원활히 소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으로 1인당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매겨지지 않아 높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BB+∼B등급 등 투기등급 채권에 30% 이상 투자하기 때문에 투자위험도 큰 상품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