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세이프 펀드’는 금융공학적 상품 설계로 투자자가 상품을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원금보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상품이다.
이 펀드는 투자원금의 80%이상을 국공채 등 초우량 채권에 투자하여 3년 만기시에 원금보전이 가능하도록 하고, 20% 이내의 자금은 해외 증권거래소의 3년 만기 코스피200 옵션에 투자하여 주식시장 상승에 따르 수익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굿모닝투신은 설명했다.
‘굿모닝 세이프 펀드’의 만기는 3년이며, 투자자는 만기후에 원금과 3년후 코스피200 상승률을 지급받는다.
가입자격은 개인과 법인 3천만원 이상, 법인이 단독펀드를 구성할 경우 100억원 이상이며 펀드 설정규모는 3000억원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